‘인플레 둔화’ 금리인상기 끝나나…美 연준 선호 물가 지표 3%↑
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의 상승폭이 2년여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.미 상무부는 28일(현지시간) 올해 6월 개인소비지출(PCE)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3.0%, 전월보다 0.2%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.CNBC방송은 6월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.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일치했다. 반면 서비스